국비지원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따기

국비지원 바리스타 자격증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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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이란?

전국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근로자와 구직자 모두에게 일정금액 국비를 지원하여 인적 자원 개발을 독려하는 제도입니다. 국민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으면 일정 금액을 지원을 해줌으로써 자격증을 따고 취업 또는 창업까지 성공하게 해 줍니다. 국민 대부분이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제외되는 대상자도 있기에 자신이 해당하는지 상담이 필요합니다.
실업자, 구직자, 재직자, 특수형태 근로자, 사업자, 졸업예정자 등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소득 기준 기업에 따라 자부담금이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해당이 안 되시는 분들은 학생, 대기업 종사자, 연 매출이 1억 5000만 원 이상의 사업자분들, 공무원직, 만 75세이상 이신 분들은 해당이 안된다고 합니다.
개인당 300만 원~500만 원의 훈련비를 지원을 하며 300만 원을 우선 지원하여 한도가 소진되었을 때 소득 수준, 고용형태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준다고 합니다.
실업, 재직, 자영업, 재학여부와 관계없이 5년간 국민내일 배움 카드를 사용 가능하고, 140시간의 훈련참여 했을 시 월 최대 116,000원의 훈련장려금을 지원해 줍니다.
국민취업지원 제도 1 유형 참여 시 6개월 간 월 최대 616,000원, 국민취업지원 제도 2 유형 참여 시 6개월 간 월 최대 400,000원을 지원해 줍니다. 훈련비로 지원을 받는 국민내일 배움 카드는 훈련 시 사용 가능하며 다른 용도로는 사용하실 수 없다는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1 유형 : 온라인으로는 신청이 불가능하며 가까운 고용노동센터에 방문하셔서 카드 발급을 하셔야 훈련수당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 장애인, 출소예정자, 결혼 이민자 등 해당) 전액 공짜의 자부담금이 거의 없는 전형입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2 유형 : 온라인으로는 신청이 불가능하며 대략 한 달 정도의 상담 기간이 필요합니다. (대학졸업예정자, 고등학교졸업예정자, 한부모 가정 등 해당) 취업 성공을 도와줍니다.
일반 유형 : 일반적으로 국민 대부분이 속하는 유형입니다. (실업자, 구직자, 재직자 등 해당)

국비지원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수강하기

고용노동센터에서 상담이 완료되면 국민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고 바리스타 학원을 검색합니다.
학원마다 다르기 때문에 국비지원이 가능한지 유무를 체크합니다.
국비지원이 가능한 학원에 방문하여 학원 일정 및 자세한 상담을 받습니다.
자신이 다닐 학원에 자부담금이 있다면 차액의 자부담금을 지불하고 온라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수강신청하고 수업을 이수하면 됩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에는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과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는데 대부분의 국비지원으로는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만 가능합니다. 자신이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 싶다면 학원에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